분류
학교
작성일
2024.05.09.
수정일
2024.05.09.
작성자
인하대 홍보팀
조회수
993

정석학술정보관, 제1회 ‘정석 골든벨’ 개최

정석학술정보관, 제1회 ‘정석 골든벨’ 개최 첨부 이미지


책과 함께하는 대학 문화 형성

147개 팀의 참여로 치열한 예선 본선 진행

정석 골든벨 참가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정석 골든벨 참가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본교 정석학술정보관이 5월 2일 제1회 ‘정석 골든벨’을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정석 골든벨은 학생들이 독서에 대한 흥미를 느끼는 등 책과 함께하는 대학 문화 형성을 목적으로 정석학술정보관이 마련한 독서 활성화 프로그램이다.


예선·본선 도서는 인문과학 분야로 올더스 헉슬리의 ‘멋진 신세계’, 자연과학 분야로 ‘김상욱의 과학공부’가 선정됐다.


정설 골든벨에는 총 147개 팀이 참가하였고, 4월 29일 예선전을 통해 선정된 상위 25개 팀이 5월 2일 진행된 본선에 참여하였다.


치열한 경쟁을 통해 ‘제발 예선만 통과시켜주세요’ 팀(석기현·기계공학과 22, 노선영·기계공학과 23)이 대상의 영광을 차지했다. 금상에는 ‘홍정우정수현’ 팀(홍정우·의학과 20, 정수현·의학과 21)과 ‘국밥’ 팀(홍경일·컴퓨터공학과 20, 김동현·컴퓨터공학과 20)이 선정됐다. 이어 5팀에게는 은상이 주어졌다.


본 행사는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한 만족도 조사 결과 95%의 높은 만족도를 기록하여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으며, 지속적인 골든벨 개최에 대한 수요 또한 확인할 수 있었다.


대상을 수상한 ‘제발 예선만 통과시켜주세요’ 팀은 수상 소감을 통해 “팀원과 함께하며 유대감을 증진시킬 수 있었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있었다”며 “보다 깊이 있는 독서를 할 수 있는 기회가 됐고, 정석 골든벨이 계속 열렸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정석학술정보관은 정석 골든벨이 앞으로 대표적인 도서관 프로그램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운영할 계획이다. ‘책 읽는 인하’를 목표로 독서 문화 중심으로써 적극적인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진행할 예정이다.


정석 골든벨 참가자들이 문제의 정답을 들어 보이고 있다.

▲정석 골든벨 참가자들이 문제의 정답을 들어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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