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NC 3.0 사업] 2022 산학협력 EXPO 참가
인하대학교 LINC 3.0 사업단(단장: 이철균 교수)은 11월 2일(수) ~ 11월 4일(금), 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2022 산학협력EXPO’에 참가했다. 올해로 열다섯 번째를 맞이하는 2022 산학협력 EXPO는 3일간 온라인·오프라인으로 동시 개최되었다.
‘동행하는 산학협력, 미래로 연결하는 플랫폼’이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된 2022 산학협력 EXPO는 정부·학계·산업계가 함께 수행한 산학협력 정책의 성과를 공유하고 소통하기 위해 개최되었다. 학계, 산업계가 함께 모여 산학협력의 비전과 흐름을 공유하고 상호 협력을 촉진하여 시너지를 창출하도록 기회를 마련한 것이다. 이번 행사에는 대학과 기업을 포함하여 산학협력 관련 총 286개의 기관이 참여하여 미래사회에 대비한 산학연협력 등에 관한 주제로 폭넓게 논의했다.
행사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신산업 분야 산학연협력 발전 방향 모색을 위한 토론회(포럼), 설명회, 학생이 주체가 되어 참여하는 각종 경진대회 등 부대행사도 진행하였다. 이밖에 신산업 관련 다양한 협력 주체가 소통할 수 있는 자리(항공산업 발전을 위한 세미나, 바이오헬스케어 분야 공유·협업 세미나, 대학 기술이전조직과 수요 기업 간 기술 상담을 진행하는 유망기술 설명회 등)도 마련되었다.
인하대학교 LINC 3.0 사업단은 미래사회 핵심인재 양성이라는 테마를 설정하여 인하대학교 자동차 연구 동아리 I.C.C.(Inha Car & Computer research)가 직접 만든 자동차를 전시하고, 인하대학교 교원 및 학생이 창업한 기업의 제품들을 창업 성과품으로 전시하였다. 또한, 인하대학교 부스를 방문한 EXPO 관람자들에게 전시품에 대해 안내할 뿐만 아니라 LINC 3.0 사업단 주요 사업 프로그램과 우수성과 사례에 대해서 홍보했다.
인하대학교 LINC 3.0 사업단은 2022 산학협력 EXPO 행사를 통해 사업단의 성과를 공유하고, 행사에 참여한 여러 기관들과의 공유·협업을 통해, 앞으로의 사업 기간 동안에도 혁신적이고 내실 있는 사업 성과를 이루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 2022 산학협력 EXPO 인하대학교 LINC 3.0 사업단의 성과전시 부스에서 사업단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左) 2022 산학협력 EXPO 관람자들에게 인하대학교 LINC 3.0 사업단이 학생 창업 기업 제품에 대해 설명을 하고 있다.
(右) 인하대학교 자동차 연구 동아리 I.C.C.(Inha Car & Computer research)가 직접 만든 EV자동차를 전시하고 있다.